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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교통/속보] "내일(14일)은 호남/강릉선!" KTX 예매 2일차 성공 전략 및 잔여석 줍는 법

by 테크사일로 2026. 1. 13.

[교통/속보] "내일(14일)은 호남/강릉선!" KTX 예매 2일차 성공 전략 및 잔여석 줍는 법

KTX 예매

 

📢 2일차 속보 (D-1)

  • 내일(14일)은 호남, 전라, 강릉, 장항, 중앙, 태백선 예매일입니다.
  • 경부선 실패하신 분들은 '구간 연장'이나 '환승' 전략을 쓰셔야 합니다.
  • 지금 앱을 지우고 모바일 웹(Web) 접속을 준비하세요. 앱은 먹통 됩니다.

안녕하십니까. 2026년 1월 13일, KTX 예매 전쟁 1일차가 지났습니다.
혹시 오늘 아침 경부선(부산/대전/동대구) 예매에 성공하셨습니까?

주변을 보니 "대기 순번 2만 번 받고 들어갔더니 매진이더라" 하며 한숨 쉬는 분들이 태반입니다.
하지만 실망하기엔 이릅니다. 우리에겐 아직 2일차(호남/강릉) 기회와, 잔여석 줍기(패자부활전)가 남아있기 때문입니다.

특히 내일(14일) 열리는 호남선과 강릉선은 귀성객뿐만 아니라 설 연휴 여행객까지 몰려 경쟁이 더 치열할 전망입니다.
오늘 실패를 거울삼아, 내일은 무조건 성공하는 '2일차 필승 전략'매진 시 대처법을 긴급하게 정리해 드립니다.

⬇️ "기차표 또 실패하면?" 설 연휴 렌터카/항공권 잔여석 조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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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내일(14일) 공략 대상 노선 확인

내일 아침 7시에 접속했는데 "어? 부산 가는 게 없네?" 하면 끝장입니다.
14일 수요일은 아래 노선만 열립니다. 본인의 목적지가 여기에 해당하는지 지금 바로 확인하십시오.

KTX 예매
📅 1월 14일 (수) 07:00 ~ 13:00

호남선: 용산, 광주송정, 목포
전라선: 전주, 남원, 순천, 여수EXPO
강릉선: 청량리, 양평, 만종, 강릉, 동해
중앙/태백/영동/경춘선: 안동, 제천, 춘천 등

2. 오늘 실패한 이유? "앱(App)을 써서 그렇습니다"

오늘 실패하신 분들 중 90%는 스마트폰에서 평소처럼 '코레일톡' 앱 아이콘을 누르셨을 겁니다.
명절 예매는 앱에서 진행되지 않습니다.

앱을 실행하면 "명절 예매는 전용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"라는 팝업이 뜨는데, 접속자가 폭주하면 이 팝업조차 안 뜨고 앱이 하얗게 멈춰버립니다.
여기서 1~2분을 허비하면 대기 순번은 5만 번 뒤로 밀려납니다.

KTX 예매

🔥 내일 아침 필승 세팅법

  1. 스마트폰에서 [인터넷] 또는 [크롬(Chrome)] 앱을 켭니다.
  2. 주소창에 '레츠코레일'을 검색해서 들어갑니다.
  3. '명절 승차권 예매 전용 홈페이지' 배너가 보이면 미리 눌러둡니다.
  4. 오전 6시 40분부터 대기하다가, 6시 59분 59초에 [예매하기] 버튼을 누르십시오.

3. "매진입니다" 떴을 때 대처법 (환승/구간연장)

접속했는데 주요 시간대(오전 9시~12시)가 '매진'이라고 떠도 당황하지 마십시오.
직통이 없으면 돌아가면 됩니다.

(1) '익산' 환승 신공 (호남/전라선)

용산에서 목포/여수까지 한 번에 가는 표는 금방 매진됩니다.
이때는 [용산 ↔ 익산] 표를 먼저 잡고, [익산 ↔ 목포/여수] 표를 따로 잡으세요.
익산역은 호남/전라선이 갈라지는 분기점이라 열차 편수가 많아 표를 구하기 훨씬 수월합니다.

(2) 구간 연장 예매

내가 내릴 역이 '광주송정'인데 매진이라면, 더 멀리 가는 '목포'행 표를 조회해 보세요.
중간 역 할당량은 매진되어도, 종착역까지 가는 표는 남아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.
일단 목포행을 끊고 광주에서 내리면 됩니다. (돈은 조금 더 들지만 고향 가는 게 우선입니다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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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진짜 승부는 '15일(목)'부터 (잔여석 & 취소표)

내일도 실패했다면? 이제 '줍줍(패자부활전)'의 시간입니다.
오히려 이때 좋은 자리를 줍는 고수들이 많습니다.

KTX 잔여표

1차 기회: 잔여석 판매 (15일 목요일 15시)

13일, 14일 예매 기간에 선택받지 못한 표들이 1월 15일(목) 오후 3시에 일반 승차권으로 풀립니다.
이때부터는 '코레일톡 앱'에서도 예매가 가능하고, 역 창구에서도 살 수 있습니다.
인터넷이 어려운 어르신들은 목요일 오후에 신분증 들고 역으로 가시면 됩니다.

2차 기회: 결제 마감 직후 (19일 월요일 0시)

이게 진짜입니다. 예매 기간(13~14일)에 표를 잡은 사람들의 결제 마감 기한이 1월 18일(일) 자정까지입니다.
결제를 깜빡했거나, 중복으로 잡아서 취소하는 표들이 19일(월) 새벽 0시~2시 사이에 우수수 쏟아집니다.
일요일 밤에 잠들지 말고 앱을 새로고침 하세요. KTX 특실이나 명당자리가 의외로 많이 나옵니다.

5. 입석+좌석 (병합승차권) 노리기

"서서라도 가겠다" 하시는 분들은 15일 이후 풀리는 '병합승차권'을 노리세요.
[서울~대전]은 앉아서 가고, [대전~동대구]는 서서 가는 식입니다.
계속 서서 가는 입석보다는 훨씬 할 만합니다.

내일 아침 7시, 호남선과 강릉선 예매에 도전하시는 모든 분들의 '광클' 성공을 기원합니다.
혹시 실패하더라도 목요일 잔여석 오픈과 다음 주 SRT 예매(1/20 예상)가 남아있으니 포기하지 마십시오.
2026년 설날, 고향 가는 길은 반드시 열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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